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 자 :마르쿠스 가브리엘
  • 출판사 :열린책들
  • 출판년 :2017-04-0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8)
  • 대출 0/2 예약 0 누적대출 8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PC는 추후 지원예정)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 qr코드

대중의 언어로 철학의 새로운 문을 열다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는 독일에서 가장 촉망받는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내놓은 독창적인 철학 대중서이다. 인식론, 존재론, 유물론의 주요한 철학 개념을 다양한 생각 실험과 비유, 위트를 버무려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명료하게 정리했다. 2013년 독일에서 출간 즉시 16주간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철학서로는 드물게 5만 부 넘게 팔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철학은 엘리트나 즐기는 신비의 학문이 아니라, 폭넓게 열린 작업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철학사의 핵심적인 논의를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 놓는다. [부풀려진 철학 용어의 괴물] 대신, 무선 전화기, 소파, 거미, 일각수 등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떠올리는 다양한 대상들을 동원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높인다.



그럼에도 이 책이 제안하는 문제의식은 결코 가볍지 않다. 1980년생의 젊은 철학자답게 저자의 포부는 당차다. 진리를 감각의 바깥에서 찾으려 했던 서양 철학의 오랜 형이상학 전통과 이에 도전한 포스트모더니즘의 구성주의가 가진 결함을 극복하는 것이 책의 핵심 주제다. [세계]와 [존재]를 열쇠말 삼아 과학과 종교와 예술은 물론이고, 미드와 같은 대중문화의 영역으로까지 철학적 고찰 대상을 넓히고 있다. 칸트, 니체, 하이데거, 하버마스 등 선배 철학자의 오류와 미흡한 주장에도 예리한 비판의 칼날을 들이댄다.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막다른 길에 내몰린 철학]에게 새로운 활기를 부여하는 이 책에 대해 주요 언론은 [자신의 독자적인 철학을 세우려는 야심으로 빛나는 책]이라 평했고, 동료 철학자 슬라보이 지제크는 그 자체로 [위대한 생각 실험]이라고 상찬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s 계열의 active x를 지원하는 컴퓨터입니다.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스마트기기 :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 입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